배달의 민족 비마트에서 잘 구매한 아이템들 모아모아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족 비마트에서 잘 구매한 아이템들을 모아
소개해보려고 해요.
카페인은 안 받지만 커피는 마시고 싶어!
그럴 때 이 디카페인 커피 원액에 우유를 타마시면 돼요.
이 원액 산 후부터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새벽 2시 정도 되면 스르륵 잠든답니다.
(잘 잔다는 뜻)
그런데 지금 품절 상태인데 언제 다시 들어올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우유가 안 받지만 라떼는 먹고 싶어!
그럴 때 위의 디카페인 원액에 매일 우유의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넣어줍니다.
매일에서 이런 락토프리 우유를 다양하게 만들어 줘서
저처럼 배탈 나면서 우유 마시던 사람은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몰라요.
이렇게 큰 우유 말고
작은 팩으로도 파는데
큰 컵에다가 작은 팩 하나, 커피 원액 조금 타면
양 맞추기에 편하기도 해요.
투썸 밀크티 파우더도 진짜 잘 쓴 제품이에요.
커피 원액, 우유, 얼음 넣고
이 가루 1스푼 정도 넣으면
정말 맛있는 커피가 됐어요.
찬 물에도 적당히 잘 녹더라고요.
이 제품도 품절 상태인데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얼른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여러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얼음 없이는 못 사는 얼죽아 분들께
이 얼음트레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얼음스푼을 주는데 이게 아주 유용해요.
이 봉지 얼음 1kg을 산 다음에
한 컵 정도의 양은 바로 컵에 담고
나머지는 위의 얼음 트레이에 넣으면 딱 들어가요.
그렇게 해서 커피나 음료수 마실 때마다
얼음 스푼으로 떠서 넣으면 너무 편해요.
올해 들어 제일 잘 산 아이템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븐에 구워서 크림치즈 발라먹으면
한 끼 뚝딱인 플레잇 플레인 베이글입니다.
다음엔 블루베리로 사먹어 보고 싶네요.
밀크 앤 허니 클래식 프렌치토스트는
최근에 사 먹은 건데요.
프렌치토스트는 촉촉한 게 좋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에
1회 용량의 스틱 꿀을 뿌리고
버터를 발라서 먹었더니
저 가격이라고 할 수 없이 맛있었어요.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달달하니 좋았어요.
크기도 꽤 커서 간단하게 먹으려면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우유 안 맞아 사람에게 또 혜성 같은 제품이
아몬드유죠.
전 보통맛은 별로고
초콜릿 맛이 씁쓸하면서 살짝 달달해서 좋아요.
온더바디 코튼풋샴푸는 이미 유명하죠?
밖에 나갔다 와서 칙칙 뿌려서 발 씻기에 편리하고 향도 좋아서
계속 재구매하고 있어요.
벌레 잡는데나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지우는 데에도 유용하다고 해요.
비마트의 장점은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 용품까지
한 번에 살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것도 1시간 안에요.
앞으로도 구매해 보고 좋은 제품이 있다면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