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여름 가방 모아모아! - 바스켓백, 실버백, 백팩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벌써 5월이 얼마 남지 않았죠.
시원해 보이는 여름 가방에 눈이 가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갖고 싶은 여름 가방을 모아 보았어요.
루즈 ROUJE - 20만 원대
꽃무늬와 어우러진 바스켓백이 너무 예쁜 브랜드예요.
사진은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가져왔는데
직구를 해야 하더라고요.
피서철에 바캉스룩 입고 바다에 딱 들고 가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페쎄 A.P.C - 20만 원대
심플해서 어떤 룩이든 잘 어울릴 것 같은
바스켓백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가방 메고
꽃 한 아름 안고 있는 사진을 본 적 있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케이크 keike - 6만 원
케이크의 크럼블백은
가벼워 보여서 여름에 잘 어울려요.
반짝이는 소재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캐주얼하게 입고도 편하게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습니다.
러브참 LOVE CHARM - 10만 원 중후반대
러브참의 에트나 하트백입니다.
하트 모양처럼 특이한 모양의 가방은
한 번쯤 갖고 싶은 아이죠.
그리고 여름이다 보니까 실버 컬러에 눈이 많이 가네요.
포인트 주기에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귀여우니까요.
사진은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아틀리에 파크 Atelier Park - 10만 원대
아틀리에 파크의 브리 백팩 실버 컬러입니다.
요즘 백팩도 너무 귀여워요.
거기다가 실버 컬러라니
너무 혹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백팩은 일단 어깨가 안 아플 것 같아서
사볼까 고민 중이기도 해요.
숄더백에 너무 많은 걸 넣어 다니니까
한쪽 어깨만 너무 아프더라고요.
가격도 적당해서
가장 살 확률이 높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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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갖고 싶은 여름 가방 위시리스트를 보여드렸어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항상 사고 싶은 게 많아지네요.
그중에서 진짜 사야 하는 것만 고르기도 힘들죠...
그래도 다 살 수는 없으니 열심히 고민해 봐야죠!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