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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어플🎶 독서 기록 어플 추천! with 북적북적, 북모리

7조이7 2023. 2.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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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록 아티스트가 꿈인
조이입니다.

오늘은 기록과 관련된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바로 독서 기록 어플이 주제입니다.

책은 읽고 나서 기록을 남겨놓아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으니까
꼭꼭 기록해 두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어플은


북적북적과 북모리입니다.

전 이 두 어플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 다 좋지만 분위기가 약간 달라요.

북적북적은 귀여움을 겸비한 어플로
더 자주 보고 싶은 마음에
좋아서 읽은 책들을 저장해요.

그리고 북모리는 약간 포멀한 느낌이라서
사업 공부를 위해 읽은 책들을 저장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북적북적


왼쪽 사진이 북적북적 어플의 홈 화면이에요.

맨 위에 책 검색하기를 통해서
읽은 책을 저장할 수 있는데
별점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맨 위 오른쪽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화면을 저장해 주어요.

이건 쌓아보기 형식으로 본 책들이었고요.
리스트형 보기라는 것도 있어요.


이모티콘이 있는 쪽에 위치한 리스트형 보기를 누르면
읽은 책이 표지와 별점의 형식으로 나와요.

이 보기도 마찬가지로
맨 위 오른쪽 카메라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저장해 줍니다.


그리고 전체보기 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보기 옵션이 나와요.
여기서 선택해서
전체 또는 연도, 월별로
읽은 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맨 밑에를 볼게요.
연필 모양의 이모티콘은 기록 부분이에요.
책마다 저장한 감상을 볼 수 있어요.


북적북적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책을 쌓을 때마다 달라지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높이에 따라서 다른 캐릭터가 나오니까
책 읽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이건 새해 즈음이라고
복 캐릭터를 줬는데
귀여워서 저장해 뒀어요.


북모리


이번에는 북모리 어플을 소개해 볼게요.
귀여움은 덜하지만
홈 탭에서 훨씬 많은 걸 저장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읽은 예정인 책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북적북적에도 읽고 싶은 책을 저장할 수 있지만
책 모양의 서재 탭에서 볼 수 있거든요.


북모리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독서 달력이에요.

완독한 책을 저장하면
달력에 표지가 입력돼요.
월마다 어떤 책을 읽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업 관련 책은 아직 많이 읽지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열심히 읽어 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 독서달력도
맨 위 오른쪽의 아래 화살표 그림을 누르면
왼쪽처럼 배경색을 골라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저는 연한 바탕색으로 선택해서
다운받아보았어요.

독서 기록 어플을 통해서 다운받은 이미지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스토리에도 활용하기 좋아서
꼭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오늘은 독서 기록 어플 중에
북적북적과 북모리에 대해서 알려드렸어요.
각각의 장점이 있는 만큼
더 끌리는 기능이 있는 어플을 사용하시거나
용도에 따라 둘 다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두 어플 모두 꽉꽉 채울 수 있게
올해는 더 열심히 책을 읽어볼 예정이에요.


얼마 전에 알라딘에서 책을 사며 구입한
난다 출판사의 엽서 중 하나에
안희연 작가님의 글이 있었어요.

-
시간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깎아나가겠지만
쓴 것은 깎고 남은 시간의 껍질처럼
우리 곁에 남아있어요.
기록의 힘을 믿으며 오늘을 살아요.
-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으신가요?
기록하고 싶으신가요?
함께 이야기해요.

전 인스타그램 @record_with_joy 계정에서도
독서 및 여러 기록을 올리고 있으니 놀러 오세요!


그럼 다음에 또 즐거운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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