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그렇게도 좋!지! 입고 싶은 여자 봄 코디 - 아이템 : 아우터 자켓, 트렌치코트, 니트, 원피스, 청바지, 블라우스
안녕하세요.
기록 아티스트가 꿈인
조이입니다.
봄 하면 요즘은
봄이 그렇게도 좋냐 하는 노래가 떠오르는데요.
네! 좋아요!
봄 되면 날씨도 좋고
꽃도 많이 피고
너무 좋죠.
그리고 야외 활동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예쁜 옷을 입기에도 좋고요.
3월이 열흘도 남지 않은 오늘은
여자 봄 코디 사진들을 가져왔어요.
함께 구경해요!
니트 코디
봄이 오면 살짝 도톰한 니트 한 장
달랑 입어도 되는 날씨잖아요.
사진처럼 니트 컬러에 맞는
헤어 액세서리를 같이 해주니까
너무 예쁘네요.
리본도 하늘색도 좋아해서
이 코디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가죽 자켓과 흰 원피스
가죽 자켓도 트렌치코트처럼
타이밍 잘 맞춰야 되는 거 아시죠?ㅠㅠ
원피스에 가죽 자켓 코디도 좋네요.
저는 블랙은 아니고 붉은 갈색 가죽 자켓이 있었는데
봄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었었어요.
트레이닝세트
트레이닝 세트에 모자는
제가 정말 잘 입지 않는 코디라서
올 봄에는 한 번 입어보고 싶어요.
옛날에 비해 요즘은
점점 편안한 옷들이 좋더라고요.
연보라색이 봄 느낌 나고 예뻐서
이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트위드 자켓
트위드 자켓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봄 아우터예요.
작년에 아이보리랑 하늘색이 섞인
트위드 자켓을 사서 엄청 잘 입었어요.
작년 하반기에 체중이 늘었는데
트위드 자켓이 탄탄해서 잘 잡아주더라고요.
올봄에도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사고 싶어요.
청바지와 레드 슈즈
화이트, 블루, 레드의 조합은
너무너무 산뜻하고 귀여워요.
블라우스와 청바지 길이, 신발 모양의 차이로
스타일링 느낌도 달라지니까
다양하게 매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왼쪽 사진 속 신발이 마음에 드네요.
플라워 원피스
봄 하면 꽃이니까
플라워 원피스도
봄 코디에 빠질 수 없죠.
공원에 책이랑 돗자리 가지고
이런 원피스 입고 놀러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한강공원에는 바람이 많이 부니까
담요는 필수!
요즘은 피크닉 세트 대여점에서 다 빌려주니까
사실 옷만 입고 가면 됩니다.
트렌치코트
봄의 꽃말은 모다?
트렌치코트!
드디어 나왔죠.
봄, 가을마다 일주일 입을 수 있을 뿐이지만
예쁘고 편해서 인기 많은 봄 아우터인
트렌치코트예요.
저는 요새 싱글 버튼으로 된 트렌치도
갖고 싶더라고요.
연청에도 진청에도, 청바지에도 원피스에도
매치하기 쉬우니까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에요.
리본 블라우스
저는 티셔츠보다 이런 블라우스가 좋더라고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이 포인트가 돼서
너무 귀엽네요.
사진처럼 청바지에 입으면 깔끔하고
스커트에 입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오늘은 봄이 다가오고 있어서
후다닥 봄 코디 사진들을 준비해 봤는데요.
봄나들이 가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진 보면서
어떤 아이템을 살 지 정리할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