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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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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세요! 지금 딱 예쁜 목련 카페 - 상봉역 / 중화역 빈스로드일상 2023. 3. 26. 17:07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조이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중 하나가 목련이죠. 작년에 목련의 별명이 팝콘인 걸 알고 좋아져서 올해는 목련이 보이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상봉역과 중화역 근처에 위치한 빈스로드라는 카페입니다. 3월 25일에 가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에요. 지도를 보면서 쭉 걷다 보면 여기가 그 카페구나 싶을 정도로 큰 목련 나무가 보여요. 대문 바깥까지 사람이 있어서 웨이팅이 있는 건가 걱정했는데 플리마켓 중이라 구경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1시 반쯤 가서 점심시간 눈치게임에 성공한 걸지도요! 마당이랑 카페 2층 계단 옆 테라스, 실내까지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어요. 다행히 저희가 도착할 쯤에 목련 나무가 정면으로 보이는 창문 앞 테이블에 앉은 한 팀이 나가더라고요. 사진보다 실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