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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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해 용도별 다이어리 - 일기, 계획, 감사일기, 데일리플래너, 해빗트래커, 다꾸 노트, 필사노트, 스탬프아카이브 2025. 1. 16. 16:36
안녕하세요.조이입니다. 요즘은 새해를 더 뿌듯하게 보내기 위해용도별로 노트를 구분해서 여러 계획과 기록을 하고 있어요.그래서 오늘은 새로 구매했거나 사용하고 있는다이어리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조금 더 자유롭게 기록하고 싶어서다이어리 하나에 월별, 일별 기록을 할 수 있는 제품 말고무지노트나 모눈노트를 구매했어요.이런 노트들은 나중에 종이가 남아도연습장 같은 용도로도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먼저 일기장으로 쓰고 있는 건어트와이언의 다른 밤 다이어리입니다.텐바이텐을 통해 구매했어요. 동그라미, 네모 모양으로 표지가 뚫려 있는 게 독특하고은색을 좋아하기도 해서 구매했어요. 속지는 쫙 펼쳐지고새하얀 색이에요. 일기를 주로 자기 전에 써서조금만 쓰다 자야지 하는데도 한쪽은 채우는 편이라한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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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인한 변화, 아침 갖기 시간과 기록 - <상온보관의 마음> 진서하아카이브 2023. 2. 18. 21:50
안녕하세요. 기록 아티스트가 꿈인 조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새해가 되고 새로 하고 있는 기록을 소개하려고 해요. 1월에는 진서하 작가님의 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p.25 어쩌다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된 사람은 갑자기 공짜로 생겨버린 아침 시간에 뭘 해야 할지 잘 모른다. 일주일쯤 지난 뒤에는 책을 집어 들었다. 늘 하던 일도 아침 일곱 시에 하면 그렇게 색다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p.26 아무도 빼앗아 간 적 없지만, 아무튼 내가 뺏고 겨우 찾은 아침을 좀 더 평화롭게 보내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는, 요가가 있다. 이 문장들이 나오는 단편을 읽고 저도 아침을 빼앗아보자고 결심했어요. 저도 작가님처럼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지 않다 보니 밤늦게 일하고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