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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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깨알 정보를 모아모아취향 리뷰 2021. 8. 13. 10:30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리뷰에 이어서 오늘은 영화와 관련된 깨알 정보를 모아보았어요. 영화 속 오드레 헵번의 패션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의 첫 등장씬 모두 기억하시죠? 심플하고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진주 목걸이, 선글라스의 패션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게 아름다워요. 이 드레스는 지방시의 리틀 블랙 드레스라고 합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은 트렌치코트의 열풍도 일으켰는데요. 이전까지 남자의 전유물이었던 트렌치코트에 버클 대신 허리끈을 묶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해요. 그 외에도 챙이 넓은 모자라던가 코트, 모자, 원피스 등 참고해볼만한 멋진 패션이 많았답니다. (출처 프로그램 방구석 1열 83회) 의 대표곡, Moon river 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다들 한 번 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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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봤어요.취향 리뷰 2021. 1. 2. 00:30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날 밤 일을 마치고 영화 한 편이 보고싶어서 오드리 헵번 주연의 을 봤어요.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에서 보여줬던 그 블랙 드레스에 진주목걸이, 선글라스 장면만 알고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보았는데요.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몇몇 장면은 빼구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군대 간 동생과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부자들과 데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려는 홀리는 어느 날 위층에 이사 온 폴 바잭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에요. 요약하니 간단해 보이지만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었어요. ※아래부턴 스포가 있습니다.※ 홀리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지만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았어요. 언젠가 동생과 티파니처럼 멋진 집에 살게 되면 이름을 지어주자고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