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간 전시회들을 모아모아 - 예쁘게 인생샷 찍는 포즈도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이번에는 연예인들이 간 전시회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어요.

그리고 전시회를 갔으면

인증샷도 한 장 있어야겠죠!

예쁘게 인생샷 프사 건지는

포즈도 배워보아요.

 

 

윤아 : 우연히 웨스 앤더슨

 

 

먼저 윤아가 갔던 전시회,

우연히 웨스 앤더슨입니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저도 가려고 찜 해놓은 전시에요.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는

여행 사진 커뮤니티인

우연히 웨스 앤더슨의 전시에요.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은

웨스 앤더슨 스타일의 풍경 사진을

회고, 여정, 영감의 세가지 테마로

나눠서 보여주고 있어요.

 

 

전시회에 가면 곳곳에 포토존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 전시에는 붉은 방에 멋진 거울이 있나봐요.

거울셀카도 도전해보세요!

 

 

 

작품을 찍고 있는 포즈를 하면

덜 어색하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마치 비행기 창문과 문 같은 프레임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리고 또 사진 포즈 꿀팁!

어색하면 뭔가를 보고 있는 척 하세요.

시선 처리가 편하답니다.

 

 

정말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사진들이에요.

언제쯤이면 다시 여행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 어느 장소를 갈 때

미리 인스타그램에 검색해보고

어떤 컬러의 옷을 입을지 정하는데요.

이 전시처럼 컬러감이 예쁜 전시는

옷도 컬러풀하게 입는 편이에요.

아니면 깔끔하게 하얀색도 좋고요.

 

 

전시 정보

- 기간 : 21.11.27 - 22.06.06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 10시 - 19시 (입장마감 : 오후 6시)
-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성수
- 가격 : 성인(20세 이상) 15,000원, 아동/청소년(36개월-19세) 12,000원

 

 

김도연, 기은세 - 메종 투 메종

 

김도연, 기은세가 다녀간 전시는

바로 메종 투 메종 전시입니다.

메종 투 메종은

팬데믹 시대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집과 공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리빙 브랜드, 작가들이 모여

작업한 전시 공간을 보실 수 있어요.

 

그럼 먼저 김도연의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전 꽃과 화병에 관심이 생겨서

이 사진이 너무 좋더라고요.

 

 

전등도 빈티지하면서 예쁘죠!

 

 

 

푸릇푸릇하면서도 산뜻한 이 사진 속 방도 좋았어요.

최근 몇 년동안 플랜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기도 했죠.

 

 

그럼 기은세의 사진들을 볼까요?

 

 

이렇게 앉아서 찍는 사진도

예쁜 것 같아요.

손을 어디에 둘 지 모르겠다면

주변 사물을 만지는 척을 해봅시다.

 

저는 포즈를 굉장히 못 잡는 사람이라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포즈들을 생각해 가곤 해요.

그리고 푸릇푸릇한 방이 있으니까

저도 노랑계열 옷을 찾아봐야겠어요.

 

 

벽면에 선셋조명으로 유명했던

조명이 있네요.

조명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죠.

전 이번에 보름달 같은 조명을 구매해서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까 김도연의 사진에서도 보았던

꽃이 가득한 공간이네요.

여기엔 작은 거울이 있으니

이 전시에서도 거울셀카 꼭 찍어보아요!

 

 

전시정보

- 기간 : 22.03.19 - 22.04.21(월요일 휴관)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27(주차불가)
- 관람시간 : 오전 11시, 낮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 가격 : 20,000원

 

 

김도연, 차정원 - 사울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사울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전시는

사진작가 사울레이터의 회고전으로

흑백, 컬러, 패션 화보 사진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김도연과 차정원 등도 다녀갔는데요.

김도연의 사진들 먼저 보여드릴게요.

 

 

사울레이터의 사진에 종종 등장하는 소품에는

빨간 우산이 있어요.

희고 검은 색감 속에서 빨간색이라

이 우산이 보이면 한 번 쯤

멈춰서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전시회를 보고 찍은

사진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같은 전시를 봐도

더 맘에 들고 사진 찍어서 간직하게 되는

작품들이 다 다르니까요.

 

 

 

차정원의 사진들도 함께 볼게요.

 

 

전시회 티켓으로 인증샷도 찍었네요.

 

 

 

뒤로 보이는 빨간 우산 사진이 괜히 반가워요.

 

 

전시 정보

- 기간 : 21.12.18 - 22.05.29 (월요일 휴관)
- 장소 : 피크닉
- 관람시간 : 10시 - 18시 (입장마감 17시)
- 가격 : 일반(14세 이상 관람 가능) 15,000원
          전시관람 프로모션(4월 10시, 11시 한정 할인, 주말 및 공휴일 제외) 12,000원

 

 

차정원 -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차정원이 다녀온 또다른 전시회는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이에요.

표가 생겨서 저도 곧 다녀올 예정인데요.

그림같은 분위기와 색감이

봄과도 잘 어울리는 전시라고 해요.

 

 

 

 

 

 

대관람차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작품과 사진 찍기 위해서라도

꼭 가봐야겠어요.

 

 

전시 정보

- 기간 : 22.01.29 - 22.04.24 ( 04.18 휴관, 별도 공지하는 더현대서울 월별 휴무일 휴관)
- 장소 : 더현대 서울 6층 ALT.1
- 관람시간 : 월-목 10:30 - 20:00 (입장마감 19:00)
                금-일 10:30 - 20:30 (입장마감 19:30)
- 가격 : 대인(만 19세 이상) 15,000원
          소인(48개월 - 만 18세) 13,000원
          만 48개월 미만 무료

 

 

오늘은 연예인들이 다녀온

핫한 전시회들부터

전시회에서 자연스러운 인생샷 프사 찍는

포즈까지 알아보았어요.

재밌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