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홈파티 참고 사진을 모아봤어요 1 - 테이블 꾸미기

안녕하세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5일 뒤로 다가왔어요.

크리스마스이브가 진짜 축제니까

실제로 파티까지는 4일 남았네요.

 

크리스마스이브랑 연말에

저희 집에서 홈파티가 예정되어 있어서

참고 사진을 모아봤어요.

 

여러분 중에서도

홈파티 자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먼저 이 사진에서는

캔들, 식물, 케이크가 포인트로 보여요.

 

캔들은 촛농이 흐르기 때문에

사진처럼 받침 안에 꽂아두면

테이블을 닦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케이크도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죠.

유리 소재의 케이크 스탠드를 사용해서

인테리어 면에서도 예쁘고

케이크를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식물은 크리스마스 느낌의 나뭇가지를

화병에 꽂아 두었네요.

큰 트리가 없이 나뭇가지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이 크리스마스 테이블들은

캔들과 테이블 나무 장식이

눈에 띄어요.

 

테이블 가운데에 길게 나뭇잎 장식을 하고

사이사이에 캔들을 두었어요.

캔들의 높낮이와 캔들 홀더를 다르게 해서

더 예쁜 연출이에요.

 

테이블 장식 나뭇가지에

전구를 감는 것도

홈파티 디너에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식기가 눈에 들어오는

크리스마스 테이블 꾸미기네요.

크리스마스 장식의 접시가 있다면

홈파티 테이블을 연출하는 데에

훨씬 쉬울 것 같아요.

 

한 번 구매하면

매년 12월마다 쓸 수 있으니까

내년에는 저도 식기류를 구입해 보려고요.

 

 

냅킨 묶는 법도 너무 예쁘죠.

손으로 이렇게 저렇게 꾸미는 걸 좋아해서

이걸 보니 저도 이번 홈파티에

따라 해보고 싶네요.

 

 

크리스마스 컬러는

역시 레드죠.

 

촛대, 테이블 러너, 냅킨 등에

빨간색 소품들을 사용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테이블이에요.

 

빈티지 느낌의 접시도

정말 취향이라 갖고 싶네요.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 계열과 초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집이네요.

캔들 컬러를 식기와 맞춰서

통일감이 있어 보기 편안해요.

수제 감자 수프가 나올 것만 같아요.

 

 

위에서 본 냅킨 묶는 법처럼

잎과 솔방울이 없다면

묶는 법만 색다르게 해도

예쁘게 연출 가능해요.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어요.

이번 홈파티 사진 포즈로

캔들을 켜는 사진은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홈파티에서 프사 건지는 건 필수니까요.

 

 

호두, 도토리, 솔방울, 베리 등의

다양한 열매들이 보여서

풍성해 보이는 테이블이에요.

 

톤 다운된 푸른빛의 식기가

차분한 느낌도 주고요.

 

맨 왼쪽 사진의 샐러드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전 이번 홈파티 때

크리스마스 리스 샐러드를 하려고

요리 리스트에 올려놨어요.

 

샐러드는 초록 초록한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테이블 데코를 할 때

참고할 만한 사진들을 모아서

보여드렸어요.

얼마 남지 않은 파티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그럼 다음에 또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