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마음에 드는 봄이불 침구 쇼핑몰 모음! - 부제 : 침대가 100개는 있어야

안녕하세요.

기록 아티스트가 꿈인

조이입니다.

 

때로는

장바구니 아티스트 같기도...

 

벌써 3월이 많이 남지 않았어요.

봄이 되면 집안 분위기도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2년 전에 새 이불을 샀으니

올해 새 봄이불을 살까 하고 검색해 보았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침구 쇼핑몰

5군데를 추려 보았습니다.

 

사진은 공식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어요.

 

 

쉐누아파리
instagram @chez_nous_a.paris

 

 

먼저 쉐누아파리 침구 세트입니다.

 

색 조합 대박이지 않나요?!

잠옷 입고 이 이불에 파묻혀서

영화 보고 싶어요.

10배로 행복해질 것 같아요.

 

 

리본인데 까만색으로 해서

유치하지 않으면서 러블리한 느낌이에요.

이 이불은 화이트 앤 블랙 원피스 잠옷사서

세트로 입고 싶어 지네요.

 

 

맨 첫 번째랑 이 핑크체크 이불 중에

뭘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컬러는 핑크가 좋은데

원래 이불이 체크 무늬였어서

첫 번째를 하고 싶기도 하고...

그만큼 너무 맘에 드는 이불입니다.

 

 

하트랑 크로아상 모양 베개도

너무 귀엽고 색감도 예뻐요.

 

크로아상 베개는 침대 기대서 앉을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탐이 나네요.

 

깜장 하트 베개도 사랑스러워요.

검은색도 러블리하게 잘 쓰는 곳 같아요.

 

 

에이프랑
instagram @afranc.official

 

 

이번엔 에이프랑이에요.

 

봄 하면 역시 꽃이죠.

푸른 색감과 살구빛 색감 둘 다

좋아하는 컬러라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

사진을 보니까 또 이 이불을 사야 되나 고민돼요...

 

침대가 100개여서

방마다 침구 세트를

다르게 해 놓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기분에 따라 그날그날 다른 이불을 고르고요.

그냥 꿈을 말해보았습니다...

 

 

하늘색 스트라이프도

굉장히 깨끗해 보이고 예뻐요.

여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폭닥폭닥한 향의 스프레이 뿌리고 누우면

잠이 잘 올 것 같아요.

 

 

 

이 살구 같은 복숭아 같은 색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라서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새콤 상콤할 것 같아서 좋아해요,

 

tmi지만 향도 과일향을 제일 좋아해요.

두 번째는 코튼향 계열을 좋아하고요.

 

 

포토제니아굿즈
@photoziniagoods

 

 

 

 

 

포토제니아굿즈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제품을 제작한다고 해요.

제법 멋진 여행을 하신 것 같죠!

바다에서 자는 기분, 숲 속에서 자는 기분

둘 다 상상해 보면 너무 좋은데

역시 침대를 더 사야 합니다.

 

 

플랫플랫
insta @flatflat.co.kr

 

 

플랫플랫 이불은 침구 세트는

마치 그림책처럼 귀여워요.

색감도 무늬도요.

 

연두색은 침구로 언제나 좋은 필승 컬러죠.

 

 

제가 좋아하는 주황빛 꽃과 물망초 같은 파란 꽃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귀여운 침구예요.

 

 

몽비쥬
insta @mon_bi_jou

 

 

몽비쥬는 이 이불이 마음에 들었어요.

노랑과 초록을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한 이불에 두 컬러가 있으니까

더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는

몽비쥬 이불을 사용하고 있어요.

연두색 체크 이불이랑 노랑, 분홍 베개까지

모두 몽비쥬에서 구매했어요.

예쁜 이불을 덮고 자니까

기분도 좋더라고요.

 

봄부터 겨울까지 쭉 이 이불을 덮는데

겨울에 극세사처럼 엄청 따뜻하진 않지만

전기장판 틀고 덮으면 가끔 더울 정도로

보온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한겨울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이불을 사야 할지

찾아볼수록 더 고민이 많이 되네요.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몽비쥬 이불을 제외하고는

다른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본 것이라

사용해 보고 적은 게 아닌 점 참고해 주세요!

 

 

곧 또 즐거운 정보 가지고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