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김초엽신작
-
김초엽 작가의 <방금 떠나온 세계> 리뷰 - 합쳐질 수 없는 두 세계의 사랑에 대하여취향 리뷰 2022. 1. 17. 00:01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취향을 나누고 싶은 조이입니다. 오늘은 독서의 취향을 나누러 왔어요. 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초엽 작가의 입니다. 김초엽 작가 책은 처음부터 거의 다 읽어와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요즘의 제 고민과 딱 맞아떨어지더라구요. 무슨 운명 같아요. 이제부터는 좋아하는 구절과 함께 제 생각을 이야기할 예정이니까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책을 읽으신 후에 들어와 주세요! 최후의 라이오니 최후의 라이오니는 기계의 해방을 돕고 싶은 복제 라이오니와 라이오니를 주인으로 여기는 셀과 다른 기계들의 이야기에요. 1. 평생 하지 않을 거라면 떠나는 일을 미루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말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렇지만 아쉬움 때문에 떠나는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때가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