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과 컬러가 귀여운 가방 브랜드 모음 2 - 마지셔우드, 스탠드오일, 파인드 카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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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컬러가 귀여운 가방 브랜드 모음 1 - 마르헨제이, 무르, 오소이, 코이무이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모양과 컬러가 귀여운 가방 브랜드 모음

2편으로 찾아왔어요.

 

이번에도 귀여운 가방들 구경시켜드리려고

사진 많이 데려왔으니까 즐겁게 읽어주세요!

 

 

 

마지셔우드

 

 

모양과 빈티지한 컬러에 반하게 되어버린

마지셔우드 브랜드입니다.

 

마지셔우드 보스턴백은 수납공간도 넓어 보여서

보부상처럼 다니기 좋아하는 저한테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백 중에서도

테니스 블루 컬러인데요.

컬러가 독특해서 코디 포인트로 좋아 보여요.

 

 

이번에는 마지셔우드 피핑백 중에서

그린필드 컬러를 가져와봤어요.

더운 여름이라서 그런지

이런 푸릇푸릇 싱그러운 컬러도 눈에 들어오네요.

 

 

미니 원피스에 이 마지셔우드 하트 파우치 하나 매면

너무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역시 품절이더라고요...

 

 

마지셔우드 호보 미니백은 모양이 정말 예쁘네요.

버터 컬러도 매력 있고요.

경기도에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놨는데

거기 매고 가고 싶어 지네요.

 

 

 

스탠드오일

 

드디어 나온 스탠드오일이에요.

왜 드디어냐면

제가 작년부터 가장 자주 데리고 나가는 가방이

스탠드오일 가방이거든요.

그럼 가방들 소개해 볼게요.

 

 

스탠드오일 가방 중에서 가장 유명한 가방은

오블롱백이 아닐까 싶어요.

제일 왼쪽의 크림 컬러 가방이 오블롱백이에요.

이 가방도 수납공간이 넉넉해 보여

물건을 많이 들고 다니시는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

 

가운데는 오블롱백 미니, 맨오른쪽은 오블록백 티니입니다.

오블롱백 티니가 오블롱백 중에 가장 작은 사이즈라고 합니다.

체커보드 무늬가 귀여운 가방이에요.

 

 

스탠드오일 츄비백은

가방 앞의 포켓 두 개가 귀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가볍게 립스틱이나 머리끈 같은 걸 넣을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스탠드오일 코코백은 살까말까 고민 중이던 가방인데요.

오늘 들어가 보니 품절돼서 슬프네요.

 

 

스탠드오일 클램백도 예쁜 레드 컬러라서

이 아이로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가방은

스탠드오일 보우백이에요.

언젠가 일상 글을 올리게 되면

이 가방을 종종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인드 카푸어

 

요즘 한남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인

가방 브랜드죠.

파인드 카푸어입니다.

 

 

파인드 카푸어에서 가장 유명한 가방은

마티백 시리즈인 것 같아요.

마티백도 또 종류가 다양한 것 같더라고요.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가방은

바로 마티백 12 테리 핑크 컬러였어요.

이런 쨍한 핑크 컬러 어떻게 안 좋아하죠?!

청바지나 하얀 원피스에 포인트로 매보고 싶네요.

 

 

파인드 카푸어만의 가방 모양인 듯한데

어릴 때 갖고 놀던 장난감처럼 귀여운 모양이에요.

왼쪽의 마티백 18 크링클드처럼

두 가지 색이 섞인 가방도 예뻐 보이고,

오른쪽의 마티백 B 18 크링클드 터콰이즈 컬로도

시원하고 특이해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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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을 다 갖고 싶은 컬러 덕후는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재밌고 즐거우면서도 괴롭네요...!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의 가방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귀여운 가방과 함께 활기찬 여름을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