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깨알 정보를 모아모아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리뷰에 이어서 오늘은 영화와 관련된 깨알 정보를 모아보았어요.

영화 속 오드레 헵번의 패션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의 첫 등장씬  모두 기억하시죠?
심플하고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진주 목걸이, 선글라스의 패션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게 아름다워요. 이 드레스는 지방시의 리틀 블랙 드레스라고 합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은 트렌치코트의 열풍도 일으켰는데요. 이전까지 남자의 전유물이었던 트렌치코트에 버클 대신 허리끈을 묶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해요.

그 외에도 챙이 넓은 모자라던가 코트, 모자, 원피스 등 참고해볼만한 멋진 패션이 많았답니다.

(출처 프로그램 방구석 1열 83회)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대표곡,
Moon river

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다들 한 번 씩은 쳐 보신 곡일 텐데요. 'Moon river'는 바로 이 영화의 대표곡이랍니다. 외롭고 쓸쓸해보이는 표정과 기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볼거리가 많고 또 감성적인 영화인 만큼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 조이의 시선도 기대해 주세요!